틴더 플레티넘을 하게 되면 매달 '부스터' 1개를 받게 됩니다. 이 부스터를 잘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타이밍입니다. 지금 바로 알아보시죠!
어떤 타이밍에 사용해야 할까?
먼저 보통 사람들이 자기 전 시간인 12시~1시 사이를 노려볼만 합니다.
보통은 자기 전에 이런 어플들을 이용하게 됩니다. 심심하기도 하고 그냥 자긴 싫고 사람구경은 좀 하고 싶은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죠. 내가 틴더에 접속하는 것이 중독 수준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게 됩니다. 인스타그램도 이 시간이 가장 핫한 타이밍 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틴더에서 피크 타임이라고 알람이 옵니다. 이때 한 번의 기회를 노려야 합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쌩둥 맞은 점심 저녁 시간보다는 이 알람이 오는 시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때 나에게 알람이 왔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도 알람이 간다는 뜻입니다. 모든 어플이 그렇지만 푸시 알람을 통해 사람들을 접속하게 만들고 오래 붙잡아 두기 위한 전략입니다. 이때 더 많은 사람에게 나의 프로필을 노출시킬 수 있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연휴와 같은 때를 노리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실 만남 어플을 하는 것은 외로울 때 많이 하게 되죠. 연말이면 남자 친구, 여자 친구가 없는 사람들이 가장 외로워지는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럴 때 부스터가 있으면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적극적인 만남을 원하신다면, 부스터를 따로 결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10개에 33,000원 20개에 약 5만 원이 좀 넘는 금액입니다. 결제를 하고 적극적으로 부스트를 사용해 보는 것도 빠르게 틴더에서 매칭 수를 늘리는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아마 이 돈이 아까우신 분들은 플레티넘을 결제하시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결국 틴더는 유료 결제를 하면 더 유리한 만남 어플입니다. 남녀 상관없이 말이죠. 특히 가장 비싼 결제인 틴더 플레티넘을 결제하면 무료 이용자보다 어플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