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상반기 증권사 평균 연봉이 1억을 넘었다고 합니다. 상반기(1~6월) 급여 순위가 나왔는데요. 1위에서 14위까지 증권사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증권 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였는데요. 코스피 지수가 1400에서 3000을 넘어갔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춰서 증권사 직원들의 월급이 엄청 올라갔습니다.
증권사 연봉 순위(21년 상반기 기준)
| 순위 | 회사명 | 21년 상반기 급여 평균 |
| 1 | 메리츠증권 | 1억3천4백만원 |
| 2 | 이베스트투자증권 | 1억3천1백만원 |
| 3 | 한양증권 | 1억2천8백만원 |
| 4 | 부국증권 | 1억1천5백만원 |
| 5 | KTB투자증권 | 9천6백만원 |
| 6 | 교보증권 | 9천3백만원 |
| 7 | 하나금융투자 | 9천3백만원 |
| 8 | KB증권 | 9천2백만원 |
| 9 | 삼성증권 | 9천1백만원 |
| 9 | DB금융투자 | 9천1백만원 |
| 11 | NH투자증권 | 8천9백만원 |
| 12 | 하이투자증권 | 8천9백만원 |
| 13 | 신한금융투자 | 8천8백만원 |
| 14 | 미래에셋증권 | 8천5백만원 |
평균연봉 1위는 메리츠 증권이 차지했습니다. 상위권에 있는 증권사들은 생각보다 중소형 증권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 상반기에 증권사들 실적이 엄청나게 좋았는데요. 실적이 잘 나오니 인센티브를 많이 받은 직원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증권사에서도 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평균 급여는 2억 6천만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상반기 월급만 2억 6천만 원이라, 진짜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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