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테슬라라고 불리는 루시드에서 새로운 전기차가 나왔습니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Lucid Air Dream Edition)입니다. 이 차는 현존 최장의 주행거리를 보여줍니다. 무려 836Km를 한번 충전으로 운행이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디스 에어 드림 에디션
루디스 에어 드림에디션은 현존 전기차 중 최장거리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입니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은 퍼모펀트, 레인지 트림으로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트림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 퍼포먼스
퍼포먼스 트림은 이름과 같게 퍼포먼스가 엄청 납니다. 루시드 사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무려 1111마력과 2.5 초의 제로백의 엄청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전기 슈퍼카인 타이칸 터보 S의 제로백이 2.8초인 것을 생각하면 새 단임에도 진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퍼포먼스 트림은 스피드와 가속에 최적화된 모델입니다.
퍼포먼스 에디션에는 19인치 또는 21인치 휠 장착이 가능합니다. 어떤 휠을 장착했느냐에 따라서 주행거리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퍼포먼스 에디션은 스피드과 가속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주행거리는 롱 레인지 에디션보다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19인치 휠을 장착한 경우 758km, 21인치 휠을 장착한 경우 725km로 루시드 사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 레인지
루디스 에어 드림에디션 중 레인지 트림은 933마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에 비해서 마력이 떨어지지만 레인지 트림은 엄청난 주행거리를 보여줍니다. 836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레인지 트림입니다. 이 주행거리는 정말 어마어마한 주행거리입니다. 테슬라 모델 S의 주행거리는 651km입니다. 테슬라 모델 S의 주행거리보다 185km 더 주행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테슬라보다 큰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리입니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의 배터리 용량은 113 kWh입니다.
루디스 에어 드림 에디션 가격
두개의 트림으로 나뉘는 루디스 에어 드림 에디션은 가격은 동일합니다. 16만 9천 달러, 한화로 약 1억 9천500만 원(환율 1150원 기준)입니다. 현재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은 품절입니다. 그래서 구매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판매국에 포함이 되어 있지 않기도 하기 때문에 구매 절차도 더욱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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