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줄어든 소비심리를 깨우기 위해서 정부에서 카드 사용액에 대해서 캐시백을 해준다는 소식입니다. 모든 금액에 대해서 캐시백을 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월평균 카드 사용금액보다 초과해서 사용한 경우 카드 사용액에 대해 10% 캐시백을 해 준다고 합니다. 이번 시행 정책의 이름이 상생 소비 지원금입니다.
카드 캐시백 주요 내용 - 상생소비지원금 주요 내용
21년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 3% 이상 증가한 카드 사용액에 대해서 10%를 캐시백!
좀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어 실 텐데요.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한 증가분에 대해서 캐시백을 해 줍니다. 월평균 사용액보다 넘은 모든 액수를 패이백 해주는 건 아니고, 여기에서 10%를 해주는 것입니다.
ex.
월평균 사드 사용액 200만 원
21년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 220만 원
카드 캐시백 20만 원의 10%인 2만 원
정부 발표에서 직접적인 예시가 있진 않았어서, 제가 들어놓은 예시처럼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금액을 캐시백 해주진 않는다. 지원한도는 월 10만원)
카드 캐시백 지원한도
1인당 월 10만 원 한도 (2개월 시행 시 총 20만 원)
카그 캐시백 기간
2개월 간 진행 (아직 기간 확정 안됨)
카드 캐시백 대상
개인이 보유한 모든 신용, 체크카드 (법인카드는 제외) 총사용액을 기준으로 개인별 지원
카드 캐시백 가능 업소
골목상권, 소 공상인 위주 - 일부 업종, 품목 사용액은 실적 산정에서 제외
-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명품 전문매장, 유흥주점 등 사용금액 제회
- 배달앱은 포함 여부를 검도 중
카드 캐시백 지급 절차
전담 카드사 지정 -> 개인 보유 전체 신용, 체크카드 월간 실적 확인 -> 전담 카드사에서 익월 중 캐시백 지급
카드 캐시백 시행 시기
8월은 미시행!!! 방역상황에 따라 추후 확정.
아직 일정이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행하게 될 시 충분한 기간을 두고 공지를 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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