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HDMI 어댑터를 사려고 했을때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가격, 성능, 편의성 등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제가 선택한건 정품 USB-C HDMI 어댑터 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많은 비교를 하고 계실텐데요. 제가 사용한 입장에서의 후기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 후기
사용하면서 가장 걱정 했던 부분은 발열 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은 2018 맥북 프로 13인치 터치바 모델입니다. M1 칩이 나오기 전 모델인데요. 인텔 칩을 달고 있어서 그런가 발열이 상당 합니다. 발열이 심하다 보니 여로모로 발열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USB포트 후기를 많이 찾아 봤는데요. 다른 포트들은 발열이 좀 있다는 후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정품은 HDMI어댑터는 발열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없다고 말씀 드리는 이유는 약간의 발열은 있습니다. 그치만 쭉 삐져나온 연결선이 그 발열을 맥북으로 전달 해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HDMI에서 나오는 열을 맥북 본체에 전달하지 않기 위해서요!
Apple 정품 USB-C 디지털 AV 멀티포트 어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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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탭터를 사고 또 좋은점은 USB를 연결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로지텍 MX버티컬 마우스를 사용중입니다. 이게 블루투스로 맥북에 연결을 하니 한번씩 버퍼링이 생겼습니다. 이런건 또 못참잖아요?! 문제는 맥북에는 USB를 연결 할 수 없었습니다. 멀티 포트 어댑터를 사기 전 까지 말이죠. 어댑터를 사고 USB 유니파잉 연결기를 꼽아서 사용하니 이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 되었습니다.
외장하드는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얼마만큼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해 주는지가 중요하겠죠? 저는 구글 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해서 이건 잘 모르겟습니다.
맥북 HDMI 추천
저는 정품을 추천드립니다. 정품이 좀 비싸긴 합니다. 기능도 다른 것들에 비해서 떨어집니다. 그러나 정품이 좋은점은 발열관리에 효과적인점인듯 합니다. 충전기와 HDMI를 같이 꼽아도 발열이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좀 저렴한 USB포트를 사서 발열이 있다면, 그만큼 맥북의 수명을 깍아 먹는게 되는 것 입니다. 작은 비용을 아끼려고 하다가 더 큰 비용을 사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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